[개발일지/알러지키미] #4. 절대 다시 잊지못할 .gitignore 처리하기

Iteration 2 中 2일 차

3월 12일 (화)

 

깃이그노어 이슈 발생

 

코코아팟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Pods/ 이랑 *.xcworkspace 를 gitignore에서 적용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계속 적용이 안되고 있었다.

 

# Pods/
이렇게 있는 형태에서 #만 지우고
( 공백 )Pods/ 이렇게 해서 적용이 안돼었던 것이다....

 

 

그 결과는 이렇다....ㄱ-

 

 

 

이후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과거 커밋 이력을 건드려

깃이그노어 처리와 쌓인 나의 바보 같은 잘못들을 지운 상태로

다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깔끔해진 파일트리와 깃 내역을 보니

 

오늘의 일로하여금

깃 이그노어 처리 상황에서 다시는 실수를 안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말로!!!!!!!!!!!!

 

그리고 이전에는 Xcode 내부의 commit & push 기능을 이용해 편리하게 커밋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터미널로 깃을 다루는 연습을 차차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한 일

어제와 오늘하여 UI 디자인을 대체로 완성했다.

디자인은 결국 처음의 기획에서 엄청 덜어내는 방향으로 완성됐다.

그리고 검색뷰의 전체적인 구성을 해두었다.

이제 속도를 붙여서 개발을 해 나가야겠다.

 

그리고 깃이그노어 이슈를 해결했다.

 

또한 알러지 문자열 가공에 대한 기준을 정했다.

식약처에서 지정한 식품에 "반드시 표기해야할 알러지 정보"에 대한 기준이 있는 것을 알았고

이를 enum을 이용해 직접 케이스를 작성해

이를 기준으로 문자열에 포함된 케이스를 추출해낼 계획이다!

 

식품안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