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 테스트 (Usability Test)
제품을 개선할 목표를 가지고,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UT는 유저의 행동을 관찰하는 조사 방식입니다.
이 때 유의할 점은 UT와 인터뷰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UT vs 인터뷰
인터뷰는 개인의 경험을 알고 싶을 때 수행합니다. 개개인의 경험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특정 경험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을 수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그 당 5명 이상의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좋습니다. 또한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사용자의 답변에 대해서 깊게 캐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UT에서는 알고 싶은 대상은 UI입니다. 사용자가 사용을 잘하는지 알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경험과 무관하게 사용성 평가가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상식적인 생각과 감각, 조작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성 평가를 수행한다면 Bias(편향)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UT는 대상자들에게 특정한 Task를 주고 행동을 관찰해야합니다.
사용성(Usability)와 유용성(Utiliy)는 다르다
사용성은 비즈니스 본질인 유용성을 제외한,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하는지를 말합니다.
유용성은 제품이 사용자의 요구와 목표를 얼마나 잘 충족시키는지를 나타냅니다. 즉, 제품 자체의 기능성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UT를 설계할 때, 가설은 중요합니다.
UT는 의도를 가지고 의사 결정하여 설계한 결과문에 대해,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UT는 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의사 결정이 아니라, 이미 의도를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하여 설계된 결과물에 대해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뾰족하게 가설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가설을 어떻게 뾰족하게 세울 수 있을까요?
먼저 검증하고자하는 지점에 대해 가설을 세워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 을 찾을 것이다", "~~~ 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등등...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을 나열한다면 보다 더 쉽게 가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설을 세웠다면 Task를 설계해야합니다.
우선 사전 질문으로 검증하려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및 경험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진행에 있어서 방법을 설명해야합니다.
UT로 확인할 수 없는 것에는 Task의 성공여부, 프로토타입의 가벼운 인상이 어떤지, 제품이 출시되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시안에 대한 선호도 파악, 특정 기능을 넣었을 때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등이 있습니다.
UT로 확인할 수 있는 것에는 이 버튼 또는 아이콘을 쉽게 사용하는지, 화면에 나타난 텍스트를 인지했는지, 어떤 서비스나 기능을 찾을 수 있는지, 이 텍스트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이 버튼 또는 아이콘을 누르면 어떻게 될거라고 예상하는지 등 이 있습니다.
사용성 테스트 (Usability Test)
제품을 개선할 목표를 가지고,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UT는 유저의 행동을 관찰하는 조사 방식입니다.
이 때 유의할 점은 UT와 인터뷰는 다르다는 점입니다.
UT vs 인터뷰
인터뷰는 개인의 경험을 알고 싶을 때 수행합니다. 개개인의 경험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특정 경험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험을 수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그 당 5명 이상의 다양한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좋습니다. 또한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사용자의 답변에 대해서 깊게 캐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UT에서는 알고 싶은 대상은 UI입니다. 사용자가 사용을 잘하는지 알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경험과 무관하게 사용성 평가가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상식적인 생각과 감각, 조작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성 평가를 수행한다면 Bias(편향)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UT는 대상자들에게 특정한 Task를 주고 행동을 관찰해야합니다.
사용성(Usability)와 유용성(Utiliy)는 다르다
사용성은 비즈니스 본질인 유용성을 제외한, 사용자가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하는지를 말합니다.
유용성은 제품이 사용자의 요구와 목표를 얼마나 잘 충족시키는지를 나타냅니다. 즉, 제품 자체의 기능성과 관련된 개념입니다.
UT를 설계할 때, 가설은 중요합니다.
UT는 의도를 가지고 의사 결정하여 설계한 결과문에 대해,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UT는 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의사 결정이 아니라, 이미 의도를 가지고 의사 결정을 하여 설계된 결과물에 대해 의도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뾰족하게 가설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가설을 어떻게 뾰족하게 세울 수 있을까요?
먼저 검증하고자하는 지점에 대해 가설을 세워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 을 찾을 것이다", "~~~ 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등등...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을 나열한다면 보다 더 쉽게 가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설을 세웠다면 Task를 설계해야합니다.
우선 사전 질문으로 검증하려는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 및 경험을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진행에 있어서 방법을 설명해야합니다.
UT로 확인할 수 없는 것에는 Task의 성공여부, 프로토타입의 가벼운 인상이 어떤지, 제품이 출시되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시안에 대한 선호도 파악, 특정 기능을 넣었을 때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등이 있습니다.
UT로 확인할 수 있는 것에는 이 버튼 또는 아이콘을 쉽게 사용하는지, 화면에 나타난 텍스트를 인지했는지, 어떤 서비스나 기능을 찾을 수 있는지, 이 텍스트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이 버튼 또는 아이콘을 누르면 어떻게 될거라고 예상하는지 등 이 있습니다.